[경주/카페] 소디스 카페 현곡

경주 외곽인 현곡에 위치한 소디스커피

어린이날인 공휴일날 방문하였고 / 경주에 오래 머물 계획이 아니여서 ic에서 인접한 대형카페를 찾았다.

 

https://www.gyeongju.go.kr/tour/page.do?mnu_uid=2287&con_uid=6913&cmd=2 

경주문화관광

현곡면에 2000평 규모의 대형 정원 카페가 문을 열었다.
황리단길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소디스 커피’의 경주 본사가 현곡에 둥지를 틀었다.
경주에서 안강으로 가는 68번 지방도 도로변에 자리한 소디스 커피는 숲 속의 유리온실 느낌을 준다.
실내에서는 통유리창을 통해 우거진 소나무 숲으로 청량함을 채우고,
소나무 숲으로 나가면 곳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피톤치드 샤워를 할 수 있다.

산책로도 잘 가꾸어 놓아 작은 공원을 방불케도 한다.
소디스 커피에서는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신선한 커피를 내어 놓는다.
소디스만의 조합으로 블렌딩한 허브차 종류도 인기. 
 

 

기사참조.

 

 

소디스 커피는 경주안강점이 본점이었고

사장님이 자수성가해 가세를 확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초행길이었는데 진짜 국도 한복판에 있다.

경주에서 안강방면으로 진입할 경우에는 나원리에서 다시 경주방향으로 돌아서 올라와서 진입을 해야한다고 한다

또한 이 곳의 진입 하기전 언덕을 넘어서 올때는 속도를 좀 줄여서 진입해야하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넓은 주차장이 만석일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카페 외부 디자인

부지가 진짜 넓다. 넓은 부지에 곳곳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마련/ 날씨좋을때 방문하여 야외에도 잠시 있었다.

캠핑용? 의자인데 꽤 편했다.

 

 

자연친화적이었던 경주카페 소디스커피

재방문의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