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일상] 해안도로 드라이브 / 북면 울라 카페 경치
인사발령 차 울릉도에 오게 되었다. 그것도 하필 눈오는 날.. 나는 작년 9월 개항한 크루즈에 자차를 실어갔는데 사람들 말로는 눈오는 날 울릉도는 스노우 타이어를 채운 차가 아니면 승용차로는 움직이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도착한 사동항에 자차를 두고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울릉도 택시들은 특이한게 다 suv다. (산지가 많아서 그런것 같음) 앞으로 강제로 울릉도에 체류하게 될 텐데 계속 일상을 올려보려 한다..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