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3. 18:20ㆍ재활/무릎(knee)
슬개건염(patellar tendinitis) 재활1(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 방구석 테라피스트 (tistory.com)
1편에 이어서 운동편이다.
우리가 슬개건염 통증이 있을때,
슬개건병증을 확장하게 하는 아래쪽 다리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으로 간주된다.
우리가 슬개건에 가하는 하중이 슬개건병증의 통증을 견딜수 있는 이 양을 초과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테스트를 진행해본다. 점프는 슬개건에 가장 큰 부하를 주는 것이므로,
점프를 해봄으로써 통증 점수를 매긴다.
점프를 하는것이 10점이라고 치면 두다리로 스쿼트를 하는 것의 점수를 매긴다
즉,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찾으면 통증이 증가하지 않거나 감소하는 지점에서 재활훈련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자신이 특정 동작에서 느끼는 통증을 측정하고
각 개인에 맞게 단계를 선택하여
슬개건이 견딜수 있는 부하의 양을 조금씩 증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힘줄에 부하(LAODING)을 줌으로써 회복하면서
우리는 이것을 등척성 수축, 편심성 수축(원심성수축),동장성수축(동적수축) , 플라이오메트릭 훈련을 통해 할 수 있고
1단계 등척성 수축(ISOMETRIC)
등척성 수축은 초기에 통증 조절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등척성 수축의 경우 벽앉기 또는 스패니쉬 스쿼트가 포함된다.
무릎은 60도의 무릎 굴곡 상태로 45초 동안 유지한다.
45초씩 5회씩 각세트 사이에 2분의 휴식을 부여하고 하루에 2~3회 반복 했을때
슬개건에 대한 무거운 등척성 수축이 운동 후 45분에 통증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는다는 연구다.
무릎이 60도의 무릎 굴곡 상태로 유지되었을때
이 등척성 수축은 최대 자발적 등척성수축(MVIC)의 70%이다
따라서 45초라는 기간 동안 보유할 수 있는 것의 70%란 것이다.
이제 2단계인
등장성 강화운동(동적수축)으로 넘어간다
2단계 등장성 수축(ISOTONIC) (동적훈련)
레그프레스와 레그익스텐션
부하와 반복횟수를 점진적으로 증진 시켜나가자
동적훈련(싱글레그익스텐션,무릎을 펴고 굽히는데 각각 3초간 총 6초의 수축) 을 하는것이다.
※ 참고로
슬개골 건병증에서 등척성운동(ISOMETRIC) 훈련과
동적훈련(싱글레그익스텐션,무릎을 펴고 굽히는데 각각 3초간 총 6초의 수축ㅇ) 훈련을 한 그룹과의 차이를 비교했을떄
차이가 없었다.
힘줄이 하중에 반응하는 방식에 가변성이 있다는 사실은 병증에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을 제공한다
즉, 재활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등척성 수축으로 시작할 수 있으나.
그러나 어떤 사람들에게는 등척성 수축을 하는데 이점이 없을것 같은 사람은 (앞서 말한 테스트에서 스쿼트시 통증 강도가 적은 사람이 해당 될수도 있겠다.)
동적수축으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이 훈련들이 익숙해졌다면 그 다음은 다시 스쿼트에 통증이 있었던 환자라면
3단계 스쿼트를 환자의 프로그램에 다시 넣는것이다.
2단계 훈련들을 통해 충분히 대퇴사두가 강해졌기 때문에 통증수준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고도 이러한 운동을 할 수 있을것이다.
또는 슬개건에 부담을 줄수 있는
원심성 수축(편심성수축,ECCENTRIC)으로
디클라인 싱글레그스쿼트를 추가할 수 있다. 한발로 서있는 자세에서 천천히 5-6초간 시간을 가지면서 일어난다.
스쿼트가 쉬워지면
그다음은,
4단계 점프훈련(플라이오메트릭)
즉, 박스스쿼트와 점프스퀏을 하는 것이다.
자, 이제 이런 훈련 까지 통증없이 진행할 수 있다면 마지막으로 스포츠로 복귀하는 것이다
당신이 해야하는 스포츠가 무엇이든 간에 많은 도약을 필요로 하므로 슬개건이 이러한 훈련을 하는데 충분히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할 것이다.
권장되는 운동순서: 등척성(ISOMETRIC)-원심성(편심성,ECCENTRIC)-등장성(동적수축,ISOTONIC)-점핑(PLYOME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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